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시안(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2019 시즌 === 시즌 초반 1렙에 W를 찍는 루시안이 대세가 되었고, 심지어는 상대가 원거리 포킹 조합일 경우 W 스킬 레벨을 초반에 3개까지 찍어서 루시안의 짧은 사정거리를 보완하는 빌드까지 발견되었다. 매우 강력한 라인전 및 안정성 덕분에 LCK 스프링 1라운드에서는 100%의 밴픽률과 59%에 육박하는 승률을 기록했다. 루시안을 풀면 어떤 참사가 벌어지는가를 잘 보여준 경기가 2019 LCK 스프링 3주차 그리핀 VS 샌드박스전인데, 3세트 모두 루시안이 풀려 루시안을 가져간 쪽이 상대 바텀을 초토화시켜 스노우볼을 굴려 승리를 이끌어냈고 2, 3세트에선 루시안을 가져간 선수(2세트 - Ghost 장용준, 3세트 - Viper 박도현)가 MVP를 받았다. 이에 9.3 PBE 서버에서 W의 마나 소모량이 늘어나는 너프가 언급됐다. 어느 정도 시즌이 진행되면서부턴 이즈리얼과 시비르를 뽑기 위해서 그냥 쿨하게 밴을 해버리는 중. 그러나 9.3 패치에서 루시안의 직접적인 너프가 적용되지 않았다. 라이엇은 루시안의 직접적인 너프를 피하는 대신 정수 약탈자를 8.11 패치 이전으로 롤백하였고, 기존의 효과는 쇼진의 창으로 옮겨버렸다. 또한 치명타 관련 아이템들을 개편하면서 평타 위주 원딜들을 간접적으로 버프하였기 때문에 루시안도 간접적인 하향을 받았다고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실상은 '''전혀 반대로''', 개편된 치명타 원딜들의 아이템이 살짝씩 나사가 빠져있고 1코어만 나왔을 때는 개편 이전의 폭풍갈퀴를 올릴 때가 훨씬 강하다는 점과, 루시안 자체는 개편된 유령 무희에 무한의 대검을 곁들이는 빌드로 안정성과 딜링까지 잡아내면서 원딜계의 준 절대신 급 포스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9.3 패치 적용 이후 통계에서 대부분의 원딜이 승률이 소폭 하락하거나 비슷함에 비해 루시안의 승률은 50%대에서 52%대까지 상승했고, 밴률은 70%에 육박하고 있다. 심지어 9.3 기준으로 유행하는 상남자 메타나 단식 메타조차도 루시안에게 너무나 유리하다. 상남자 메타는 초중반이 강력한 루시안에게 더할 나위없이 최적화되어있고, 단식 메타는 원딜러가 루시안을 상대로 겁도 없이 단식을 시도했다간 안 그래도 힘든 라인전을 더 힘들게 보내겠다고 하는 거나 다름없다. 결국 9.4 패치에서 W의 마나 소모량이 전 구간에서 20 늘어나고 피해량 역시 전 구간에서 줄어드는 너프가 이루어져 선W로 빡세게 견제를 들어가는 빌드는 사장되었다. 하지만 그래봐야 원래대로 1렙에 Q를 찍고 견제 대신 딜교를 빡세게 하면 끝이고, 설상가상 현재 좋은 평을 받는 시비르를 비롯한 치명타 원딜들은 전부 루시안의 밥. 여기에 같은 패치로 정복자가 스킬 혹은 '''기본 공격'''을 적중시킬 때마다 적응형 능력치가 상승하고 5중첩 시 고정 피해 변환이 발동되도록 개편되어 정복자를 드는 빌드가 연구되어서 '''또''' 간접 상향을 받은 셈이 되어버렸다. 안 그래도 초중반 화력이 강한데 브루저의 전유물이던 정복자까지 들면서 더 미친 화력을 보여주니[* 드레이븐과 미스 포츈도 정복자를 썼지만 드레이븐은 회전 도끼 한 방의 위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미스 포츈은 쌍권총 난사의 위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든 거였고, 둘 다 정복자 개편 후로는 정복자와의 궁합이 안 좋아졌다.] 비원딜 메타에 원딜을 죽어라 괴롭히던 브루저와 다른 게 뭐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고, [[OP.GG]] 루시안 팁은 전부 루시안 욕으로 도배되고 있다.[* 9.4 패치 기준 OP.GG 원딜 챔피언 순위에서 루시안은 2티어인데 픽률은 20% 초반으로 원딜 4위인데 '''밴률이 60% 후반으로 전체 2위로 너무 높아서''' 플레이하지를 못해 2티어다.] 다만 대회에서는 예전보다 선호도가 줄었고 루시안의 자리를 칼리스타가 차지하게 되었다. 9.5 패치에서 루시안의 음향 효과가 업데이트되었다. 9.5 패치에서 정복자가 하향되고, 9.3 패치의 치명타 변경으로 다른 치명타 원딜들이 강해지며 후반을 지향하는 메타가 되자 9.6 패치 기준 솔로 랭크 승률이 대폭 깎여나가기 시작했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루시안도 치명타 트리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럭저럭 픽률은 유지되고 있으나 승률이 원딜 최하위로 떨어졌다. 그러다가 Deft 선수가 대회에서 처음 꺼낸 선 정수 약탈자 루시안이 연구되고 있다.[* 몰락-블클 트리보다 1~2코어 타이밍에 약하고 유지력도 떨어지는 대신, 인피가 나온 3코어 이후부턴 매우 강한 딜을 가지게 된다.] 점점 연구를 통해 몰락 이후 정수를 가서 유지력과 쿨타임 감소, 치명타를 모두 잡는 몰락-정수 트리가 대세가 되고 있다. 한때 주력템이던 칠흑의 양날 도끼는 후반 효율이 낮다는 단점이 부각되어 점점 선호도가 감소하고 있다. 9.15 패치에서 궁극기 빛의 심판의 탄환당 기본 피해량이 20 / 35 / 50에서 20 / 40 / 60으로 상향되었다. 9.17 패치에서 기본 공격력이 3만큼 증가하였다. 초반 주도권이 중요한 루시안에겐 큰 버프로 이 패치로 바텀을 주름잡던 흑인 강도가 다시 돌아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9.22 패치에서 음성 대사가 업데이트되며, 세나와의 상호작용 대사를 포함한 120줄 이상의 대사가 추가되었다. 시즌 9 종료 직전의 평가는 대체로 무난하다. 상성을 타지만 그만큼 루시안에게 취약한 적에게는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라인전에서 상대를 실컷 두들겨 패면서 손만 받쳐 주면 후반까지 종횡무진 활약할 수 있기에 공격적인 그랩류 서포터와 함께 라인전을 박살내고 미드로 올라가 주도권을 꽉 쥐는 솔랭 메타에 꼭 들어맞는다. 다만 사거리가 짧고 스킬 활용이 중요한, 전형적인 손을 많이 타는 챔피언답게 승률은 높은 편은 아니며, 대회에서도 오히려 상대를 두들겨 패는 탑이나 미드에서의 조커픽으로서 더 부각되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